‘제7회 국제 바둑춘향 선발대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체육관과 계백한옥 등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중국과 일본, 프랑스, 러시아, 대만, 베트남 등지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대국을 펼치는 가운데 일본 ‘바둑 천재소녀’ 스미레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바둑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집중력과 인내심, 창의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신사적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꼽힌다.
첫째 날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예선전이, 둘째 날에 이어 마지막날 결승전은 계백한옥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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