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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출신 강승규 "비화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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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출신 강승규 "비화폰 없다"

"尹은 수시로 통화하는 분"

윤석열 정부에서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이 윤 대통령이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여러차례한 것을 두고 "수시로 통화하시는 분"이라고 일상적인 일임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31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의 리더십은 그동안 많이 그렇게 드러나지 않았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수시로 전화하고 아침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저희 수석이라든지 또 일부 비서관까지도 또 장관들에게는 수시로 통화하시는 분"이라며 "본인이 어떤 정책이나 현안이나 뉴스를 보고 분명히 의견을 표현해서 참모들에 또는 내각에 그런 의견들을 듣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렇기에 전화를 세 번 하고 그랬다는 부분 등이 뭐 채상병건과 연관돼 있다고 이렇게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대통령께서는 어떤 부분에서 사안을 굉장히 깊게 또 참모들과 직접 통화하시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주호영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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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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