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정읍시의 제 1회 추가경정예산이 1조2089억여 원으로 확정됐다.
정읍시의회는 31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975억5681만 원이 증액된 1조2089억5289만 원을 승인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야생 들개에 의한 피해 예방대책 서둘러야 합니다'를 촉구했다.
정상철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정읍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자'를 제안했으며, 이도형 의원은 '정읍사 달빛 사랑 숲의 공간력은 어느 정도?'를 역설했다.
안건 심의에서는 운영위원회·자치행정위원회·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과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총 15건을 가결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24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이 가결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승인한 후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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