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무주군의 소외계층 노후주택에 대한 보수 무료 지원사업이 장마철을 앞두고 발 빠르게 진행됐다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는 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소장 조수남)의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적상면 초리, 중리마을의 소외계층 5가구에 대한 노후주택 수리를 진행했다.
이번에 추진된 노후주택 보수는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생활 공간의 취약한 부분을 개선해 준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조수남 무주양수발전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드리고자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무주양수발전소 노사는 매년 발전소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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