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9일 메트로폴캠퍼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지난 4~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국제푸드올림픽대회’에서 금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동대는 이번 대회에 5명의 학생이 ‘우석황제맞조?’팀(팀장 강우석, 호텔조리학과 4)을 이뤄 라이브요리 부문에 출전했다.
강우석 팀장은 “주제를 '호기심'으로 정하고, 새롭고 독특한 창의적 메뉴를 창작하였다”고 출품작에 대해 설명했다.
경동대는 최근 5년 연속해 졸업생 1500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특히 호텔조리학과는 지난해 말 통계에서 96.6%를 기록했다.
우수한 실습 시설과 체계적 커리큘럼을 갖추어, 졸업생들의 국내외 특급 및 5성급호텔 진출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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