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8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건강키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 실천을 통한 강원농협의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어르신 건강키트 100개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김경록 본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상비약 키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농협은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지역 농축산물 나눔, 사랑의 헌혈, 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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