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건강과 생활에 활력을 주는 ‘양산사랑 건강걷기사업’ 2차 참여자를 오는 20일부터 24알까지 접수받는다고 8일 밝혔다.
걷기 운동은 만성질환 관리 ·예방에 도움이 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되며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댄 더빌트대 연구팀에 따르면 2년의 걸쳐 성인 6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하루 만보를 걷게 했는데 비만 확률이 30% 이상 줄어든것으로 분석됐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20세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양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양산시보건소,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측정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등록하고 1일 1만보, 1주 5일 이상, 6주 연속으로 걷기 목표를 달성 하면 인센티브로 온누리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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