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림대 간호대학 ‘제2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림대 간호대학 ‘제2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99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 간호사로서 전문직의 책임과 의무 서약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간호대학이 26일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제2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 실습에 첫발을 내딛는 99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예비 간호사로서 전문직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는 자리이다.

ⓒ한림대

행사는 △휘장 수여와 나이팅게일 선서 낭독 △전경란 간호대학 동문회장 및 양순옥 간호대학 명예교수 축사 △정회찬(국군수도병원), 이예지(한림대학교성심병원), 최지민(서울대학교병원) 동문이 전하는 선배의 격려 △간호동문 으뜸 장학증서 수여 △양순옥 장학증서 수여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서를 마친 학생들은 29일부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춘천요양병원, 춘천호반요양병원 등에서 이루어지는 임상실습을 통해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새기고 임상 적응 능력을 키우게 된다.

전경란 간호대학 동문회장은 “소신 있는 간호사로서 인간의 아픈 몸을 건강하게 회복하도록 돕고, 아픈 마음의 상처를 달래주며, 참 간호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