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최근 교육부의 보건의료분야 정원 배정 결과 입학정원 32명을 증원 받아 2025학년도부터 간호학과 164명(30명 증원), 치위생과 57명(2명 증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의 입학정원 증원으로 한림성심대학교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우수한 보건 의료 인재양성 대학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지역 간의 의료 격차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4년제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는 한림성심대학교 간호학과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100%에 가까운 99.8%의 국가시험 합격률을 기록했고, 2019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했다.
치위생과 역시 올해 국가시험 100% 합격을 포함해 지난 5년간 전국평균인 81.9% 보다 15%를 상회하는 97.6%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학생들은 1학년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속에서 평균 15개의 자격과정과 수료과정의 치과위생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 보건의료계열 학과의 경우 일송학원 산하의 동탄성심병원 등 5개 대학병원과의 연계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우수한 취업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고등교육기관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는 간호학과 93.2%, 방사선과 89.7%, 치위생과 87.8%, 물리치료과 87.5%, 의무행정과 78.6% 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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