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5회 임시회'를 열고 5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6개소)을 비롯해, 이성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재취업지원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일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양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임실군수가 제출한 '만 나이 등 상위법령 반영을 위한 임실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19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등 군민 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이 많이 상정돼 있다"며 "합리적인 의안 심사와 현장방문 시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재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