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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29일까지 7간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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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29일까지 7간 안건 심의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는 21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상임위원회별로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만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

최재기 의원은 '동학농민군 총관령 김개남 장군의 유적지를 보존하자'고 제안했으며,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교육의 효과적인 정책과 제도를 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읍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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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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