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우성태)가 2024년 설을 맞이해 하나로마트, 농협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설맞이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하나로마트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국산대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프리미엄 과일, 한우, 굴비 등)부터 실속생활용품, 인기가공식품 선물세트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설명절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행사카드(NH, NHBC, KB국민, 신한, 삼성, BC, 롯데, 우리, 하나 IBK기업, 전북은행, 카카오페이머니)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최근 물가가 오른 사과와 배는 선물세트 할인뿐만 아니라 일반상품(3개/팩 등)에도 정부할인쿠폰(최대 30% 할인) 및 신용카드 할인을 적용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과 ‘농협몰 신선플러스’에서도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선물세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몰’에서는 ▲인기 선물세트 NH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 ▲선착순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200명), ‘농협몰 신선플러스’에서는 ▲‘윷놀이 한판’ 이벤트(최대 10만원 할인 쿠폰 증정) ▲‘선물하기’ 이용고객 대상 ‘한우 선물세트’ 추첨 ▲우수 리뷰 작성자 적립금 지급(최대 5만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설 명절 가계 부담 완화에 앞장선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3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성수용품 가격안정 및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주고받는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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