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 진주시甲)이 5일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의정활동보고회를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신의진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 이철규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각계 인사와 기초·광역의원과 주요 기관·단체 대표 등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최근 진주와 서부경남의 주요사업 성과와 집권여당의 정책위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환경노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먼저 ‘세계 최초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 ‘대한민국 최초 KSPO스포츠가치센터 개관’, ‘비수도권 광역시도 최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2광역지사(경남서부지사) 신설 확정’ 등 구체적 사례를 들며 ‘도약 넘어 선도하는 진주’의 성과들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농식품부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사업 선정’, ‘교육부 글로컬대학30(경상국립대) 지정’, ‘중기부 그린스타트업타운 유치’,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진주 나불천 선정’, ‘농식품부 농촌협약 선정’ 등 2023년 한 해동안 진주와 진주시민이 이룬 눈부신 공모사업 성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정리했다.
또한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핵심인 KAI, 경남 최대 공공기관인 LH의 굵직한 정책 현안 등 진주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진주시민과 함께 성취했던 결과물들을 되짚어보며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박 의원은 “시민들께서 ‘박대출이 일 참 잘했더라’, ‘박대출 일 많이 했네’ 라 해주시는 말이 가장 듣기 좋다”며 “오늘의 빛나는 성과들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고 사랑해주신 진주 시민들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대출 의원은 “초선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초심에 경험과 관록을 더해 더욱 든든하고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진주 시민들 곁에 서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