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목민의 정신으로 상식과 공정, 시민이 중심인 함께 잘 사는 밀양을 만들겠다”
오는 4월 10일 총선 때 치러지는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신영철 예비후보는 “지혜로운 목민의 정신으로, 상식과 공정이 바로 서고 시민이 중심인 함께 잘 사는 건강한 밀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밀양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1월 4일 밀양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금 밀양은 변화와 혁신의 길목에 서 있다”고 전제한 뒤 “이제 밀양은 대한민국 민생경제⋅서민경제의 중추로서 영남의 가장 큰 중심도시로 거듭나야 하고, 먹고 살기 좋은 도시, 시민들의 웃음 속에 행복한 향기가 나는 도시, 따뜻한 동행으로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강조했다.
그는 “복잡한 인허가 행정 절차를 더욱 간소화해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제거하고, 모든 행정 과정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되어 밀양 경제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가능한 행정지원 정책들을 마련해 실효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밀양시 가곡동 출생으로 밀양 세종고와 용인대를 졸업하고 부산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국가경제와 민생경제의 바로미터인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적인 경기 침체의 늪이라는 복합위기에 담대하게 맞서면서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경영안정, 지속 가능한 성장에 앞장서 왔다.
신영철 예비후보는 부산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해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밀양의 새 질서와 새로운 문화를 정립하는 세대교체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젊은 만큼 패기가 있는 젊은 경영인이자 지도자로서 긍정적인 에너지는 ‘새로운 희망과 신뢰,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밀양의 젊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택이 기다려진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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