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3일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윤리경영(3행3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무식에 앞서 강원본부장을 비롯한 강원농협 전법인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청렴한 농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법률이 규정하는 임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여, 공명선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우리 임직원은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항상 나 자신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언행을 단정히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법령 및 제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3行(청렴·소통·배려) 3無(사고·갑질·성희롱)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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