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장은 지난달 전북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한 “CCTV 실제추적 훈련”에 참여한 우수관제요원 장경화, 안가영, 박기원씨 등이 수상했다.
또한 지난 1일 금구 1번국도 선비로에 큰 가로수가 쓰러져 차가 정체된 것을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한 신명자씨도 상을 받았다.
김제시 통합관제센터는 주요도로를 포함 566대의 CCTV를 운영 중에 있으며, 주택가 등 방범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관제요원은 수많은 CCTV들의 영상을 분석하고 시간대별 화상순찰을 하는 등 지속적이고 세심한 모니터링으로 범죄예방과 검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행불자를 30분 만에 찾아내는 등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제요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관제요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한 김제시 김황중 정보통신과장은 “2018년 방범CCTV 설치는 범죄예방 고도화를 위해 시내 주요상가 및 다중 밀집지역과 외곽 주요도로 사고예방 위해서 총 10개소 16대의 CCTV를 추가설치 중에 있으며 안전인프라 구축을 통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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