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29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공동생활가정 5개소, 보훈단체 3개소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학교운동부 선수 등 취약계층 개인 22명에게 생활비에 보탬을 주는 방식으로 17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지역사회공헌사업은 체육회의 매년 행사로 지역내 소외⦁취약계층 대상으로 생활비 지원과 생필품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체육회 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육회 자체자금으로 마련됐다.
김택세 회장은 “우리 지역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듯한 관심과 나눔의 분위기를 촉진시키고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진주시체육회가 앞장 설 것”이며 “뿐만 아니라 진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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