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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고통분담 ‘사회적 책임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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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고통분담 ‘사회적 책임 이행’

강릉시청 방문해 기부금 1억 전달

강원랜드는 지난 4월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지난 15일 전달해 임시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 120가구를 위한 온열 난방용품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지난 15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고 있다. ⓒ강원랜드

또한 쉘터, 에어텐트 등 재난 발생시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구매에도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향후 강원도 재난재해 긴급지원 플랫폼 설치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오정훈 상생경영본부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22년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당시에도 노사가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2589만원과 구호성금 4억 원을 전달하고 사회봉사단을 파견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이밖에도 가뭄, 수해 등 국가적인 재난 발생 시 긴급재난구호에 앞장서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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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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