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규 쌍용출장소장, 제27회 민원봉사 대상 본상 수상

지적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등

영월군 최일규 쌍용출장소장이 제27회 민원봉사 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 대상은 지난 1997년부터 행정안전부, sbs 공동주최(농협중앙회 후원)로 창의적인 민원 시책 추진과 헌신적인 민원 봉사를 통해 국민 편익을 증진한 공무원을 발굴·시상하고 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상이다.

▲영월군 최일규 쌍용출장소장이 sbs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린 제27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있다. ⓒ영월군

시상식은 최근 sbs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과 sbs사장 공동명의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최일규 쌍용출장소장은 지적재조사 경계점 ONE-MORE SERVICE 및 SNS를 활용한 민원 상담을 통한 적극적 민원 행정 처리,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와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 운영, 세계측지계 변환사업과 지적재조사사업 수행 등 지적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노력했다.

또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편의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을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 실천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최일규 쌍용출장소장은 “공익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항상 청렴하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겠다”며 “더 나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영월군 동료 공직자에게도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공직 생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