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尹대통령 국정기조 '안 변할 것' 70.1% vs. '변할 것' 27.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尹대통령 국정기조 '안 변할 것' 70.1% vs. '변할 것' 27.0%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 꽃이 30일 발표한 10월 4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는 긍정 32.3%, 부정 65.9%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전 주 대비 1.6%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6%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4.2%, 국민의힘이 32.5%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 주 대비 2.8%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2.3%포인트 상승했다.

내년 총선 승리 기대 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1.6%, 국민의힘은 31.2%로 나타났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내년 총선 지역구에 출마할 경우 지지 여부 조사에서는 '지지할 것'이 33.5%, '지지하지 않을 것'이 59.5%로 나타났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와 비슷한 수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까지의 국정 기조를 변화할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27.0%만 '그렇다'고 답했고, 70.1%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으로 진행됐고, 지난 27~28일까지 전국 성인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1.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내정자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