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지난 25일 제1회 취·창업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현주 HiVE사업단장과 백 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을 포함한 내외빈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춘천 및 홍천 청장년 취·창업지원 협력 방안 ▲취·창업 관련 정보(인재 채용 등) 공유 및 인력 매칭 ▲성과공유확산을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 등을 협의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춘천시, 홍천군과 컨소시엄으로 HiVE사업을 신청해 지난해 6월 최종 선정됐으며 지역특화분야 연계 교육과정(31개)과 평생직업교육 고도화(11개), 지역현안 연계 자율과제(17개)를 핵심영역으로 지정, 총 5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0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한림성심대학교 HiVE사업단은 2차 년도 사업비를 19억 원(1차 년도 사업비 15억 원)으로 증액 교부받아 평생직업교육의 고도화와 입학·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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