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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 성공전략·실행 아이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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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 성공전략·실행 아이템 제안

실행력 높이기 위한 문화기획자 초빙 전 공무원 교육 실시

▲ⓒ무주군

전북 무주군이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25일 예체문화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무주가 가진 자연환경 자원의 특별함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략과 방안을 공유하고 공무원들의 각오를 다진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문화기획자 류재현 씨의 '2024년 무주 방문의 해 성공 전략 및 아이템 제안'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류재현 씨는 “자연특별시 무주는 무주를 무주답게, 무주다움을 완성하는 것”이라며 “이는 무주발전을 견인하는 자산이 될 것”이라며, “무주 방문의 해는 무주의 자연 콘텐츠를 기반으로 젊음, 친자연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무주를 마케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무주의 자연에서 먹고 놀고 쉬고 자는 개념의 먹거리. 즐길거리 선정과 개발 등 ‘자연특별시 무주’만의 자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 성공전략 및 실행 아이템‘으로 제시했다.

또한, 덕유산국립공원, 덕유산과 향로산 자연휴양림, 구천동 관광특구, 문화재·사찰·전통 민속놀이, 반디랜드, 태권도원, 머루와인동굴, 구천동어사길 등 무주군 주요 관광자원을 토대로 2024년에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자연마을‘에서 즐기는 ’계곡 트레킹‘을 비롯해 ’피크닉‘을 테마로 한 ’꽃크닉, 북크닉, 멍크닉, 빵크닉‘, 그리고 무주의 논밭, 덕유산 운해, 밤, 강돌, 등나무운동장, 낙화놀이 등을 소재로 한 명상 프로그램도 함께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에서 “이제 우리는 더 가치 있는 무주를 위해, 자연특별시 2024 무주 방문의 해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 많이 무주를 알리고 더 많은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각 분야별, 부서별 맞춤형 콘텐츠로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한 안전한 지도를 완성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무주군은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해 꾸려진 실무추진단을 통해 관련사업 발굴과 추진, 범군민적 관심과 참여 확대, 홍보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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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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