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황인목)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김철민)와 22일 한전 강원본부에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 간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4개 시군에서 열린다.
황인목 본부장은 협약식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 건설된 전력인프라와 안정적 전력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행사장, 경기장에 대한 빈틈없는 진단 및 점검과 대회 기간 인력배치 등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 김철민 사무총장은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 건설된 경기장을 활용하며, 다년간 축적된 올림픽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미션이며 위대한 유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이제 119일 남은 시점에서 조직위와 한전 강원본부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약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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