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이 병원의 역사와 소식을 알리며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JBUH 홍보관’을 개관했다.
홍보관 개관식은 24일 유희철 병원장과 이해숙 상임감사, 이식 진료부문 부원장, 박지현 공공부문 부원장, 김경화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한 병원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보관은 본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병원 직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홍보관 좌측에는 LED 모니터를 통한 전북대병원의 역사와 중요 이슈를 생동감 있는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정면에는 전북대병원의 비전2030과 ‘JBUH비전 선포식’ 영상, 병원 홍보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우측에는 전북대병원 마스코트 행복삼남매 소개와 마스코트 굿즈를 전시하고 있으며 중앙에 ‘JBUH’ 조형 의자를 배치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병원측은 향후 병원 소식 등을 ‘JBUH 홍보관’을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으로 앞으로도 홍보관을 통해 전북대병원의 다양한 활동을 기록하는 산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희철 병원장은 “병원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도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홍보관을 개관하여 매우 기쁘다”며 “병원을 방문하시는 내원객들이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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