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번엔 서울대병원서 '흉기난동' 30대…"수술 안해주면 죽여버리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번엔 서울대병원서 '흉기난동' 30대…"수술 안해주면 죽여버리겠다"

서울대병원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피운 30대가 체포됐다.

23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병원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협박)로 A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30분경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외래병동에서 칼을 휘두르며 "죽어버리겠다. 너도 죽어봐라"고 소리치는 등 난동을 피우다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를 제지하려는 과정에서 병원 보안 요원이 손을 다치기도 했다. A씨는 "의사가 수술해주지 않으면 협박할 생각으로 칼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