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정당 현수막 이대로는 '안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정당 현수막 이대로는 '안돼'

선제적 조치로 시민 안전 보호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4일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 및 5개 구청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정당 현수막 특별점검’을 지난 3일부터 9월 2일까지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정당 현수막에 대한 다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태풍 등 강풍 발생 시 정당 현수막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중점 정비 대상은 신호기, 도로표지, 안전표지를 가리는 현수막, 교통수단의 안전과 이용자의 통행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현수막, 보행자 통행 장소 및 교차로 주변에 2m 이하로 설치된 현수막, 가로등에 2개 초과해 설치된 현수막, 15일 표시기간을 경과한 현수막 등이다.

창원시는 각 정당 방문과 공문 발송을 통해 현수막에 대한 정비와 게시 자제를 요청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