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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세력" 발언으로 지지층 결집? 尹대통령 지지율 40%대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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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세력" 발언으로 지지층 결집? 尹대통령 지지율 40%대 재진입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에 재진입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0%대에 재진입 한 것은 5주 만이다.

3일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6일~30일까지 5일간 전국 성인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해 42%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2.4%포인트 하락한 55.1%였고 '잘 모름'은 2.8% 였다. 긍정과 부정의 격차는 13.1%포인트로, 여전히 오차범위(±2.0%포인트) 밖이다.

이번 조사 기간 주요 정국 이슈로는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복원 및 한일 통화스와프 복원 △윤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 △통일부 장관 및 차관 대거 교체 등이 있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병행 ARS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 부천 원종역에서 고양 대곡역까지 서해선 대곡-소사 복선전철을 시승하며 기관사실에서 개통 구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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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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