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욱 농협 강원본부장은 29일 전국 대형 유통업체 및 도매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강원도 토마토의 출하점검을 위해 춘천지역 토마토 산지농협인 춘천원예농협, 춘천농협, 신북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현장경영을 했다.
강원농협에 따르면 올해 토마토류 전체 출하사업은 도내 15개 농협의 620농가가 참여, 물량 2만 여톤, 판매고 48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강원도와 협력을 통해 토마토를 포함한 강원도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미 강원도의 토마토가 경쟁력이 높아진 만큼 지속적인 품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