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는 지난 26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펼치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먼저, 이도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과제, 개인적 자원확보 능력 △시정 주요 정책의 연속성 △정읍시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 △하수처리시설 현황과 개인 하수시설에 대한 처리 방안 △영조물 배상보험, 공공시설 관리 수준 등에 대해 질문했다.
서향경 의원은 △석면 유해성과 석면 슬레이트 철거지원 교육 및 홍보 △조경석 등에 대한 석면 검사 △석면 관련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 용역 결과 공개 등에 대해 물었다.
정상철 의원은 △보조금 부정 사용 방지 대책 및 부정 수급 단체에 대한 대응 △보조금 정부 감사 결과에 따른 환수 △투명한 보조금 관리 지침, 매뉴얼의 수정, 확대 방안 등을 질문했다.
이상길 의원은 △혁신도시 선정이나 공공기관 유치 노력 △혁신도시 및 공공기관 유치 실패 원인 및 향후 추진 대책 △제2의 혁신도시 유치사업 결과 △제2차 공공기관 이전사업에 대한 대응책 △공공기관 유치전략 및 지역소멸 대응에 관한 대책 등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을 청취했다.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의 안건 처리 및 2022 회계연도 예비비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하고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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