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청년비전센터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마산회원구 합성동 대현프리몰 지하상가에서 마산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청년센터’는 지역의 청년들을 직접 만나 청년비전센터와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창원시의 청년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앞서 진해군항제와 대학교 축제 등에서 홍보 활동을 하며 진행 중이다.
마산회원구 내 청년밀집지역인 합성동 대현프리몰 지하상가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 홍보 & SNS 팔로우 이벤트, 도마 목공예 원데이클래스, 에이드 캔들 원데이클래스, 타로카드를 활용한 타로 심리상담 등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박정의 비전센터장은 “시에서 많은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청년센터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지만, 청년들이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들이 많다.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과 지원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청년센터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청년센터’는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창원청년비전센터 누리집과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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