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지난 23일부터 이른 더위 및 폭염 등 이상 기후에 대비해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등 식품안전 이슈가 발생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식품위생 안전 취약시기인 하절기에 대비해 냉장·냉동제품 적정온도 관리, 소비기한 경과 여부, 위생·청결상태, 종업원 위생교육, 자체위생관리기준 작성·운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김용욱 본부장은 최근 폭염 등 이상 기온 현상으로 여름철 식품위생 및 안전이 더욱 중요한 만큼 도내 신북농협 로컬푸드 매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앞으로도 식품 위생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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