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황인목)는 16일 후평동 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한전 및 자회사 직원들이 전혈에 참여했다.
헌혈캠페인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헌혈수요가 늘고 있지만, 보다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진행한 행사로, 한전 강원본부는 2016년 강원혈액원과 ‘헌혈파도타기’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헌혈을 통한 사랑과 생명나눔에 동참해오고 있다.
황인목 한전 강원본부장은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 및 자회사 가족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유지·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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