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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상 김해시의원 "김해 대표할 랜드마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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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상 김해시의원 "김해 대표할 랜드마크가 없다"

"김해만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관광 로드맵 반드시 구축해야"

김해를 대표 할 랜드마크나 관광 로드맵이 부족하다는 실정이 제기됐다.

이같이 사실은 제254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나왔다.

1일 김유상 김해시의원(동상동·부원동·활천동)은 "2024년은 김해시에서 전국체전을 개최한다"며 "전국 각지의 많은 사람들이 김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유상 김해시의회 의원. ⓒ프레시안(조민규)

이에 김 의원은 "김해시는 2024년을 ‘김해 방문의 해’로 지정해 김해를 대표하는 관광 요소를 재정비하고 김해뒷고기 거리 조성 등 김해 대표 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많은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문대·국립김해박물관·낙동강 레일파크·연지공원·분산성·아이스퀘어·수릉원·경전철 등 랜드마크로 이용할 수 있는 구조물들을 적극 활용해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의원은 또 "'노을맛집'과 '야경맛집'으로 유명한 분산성에 투어 프로그램과 안전계획을 적극 검토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구축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김해지역을 방문 때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김유상 의원은 "김해시 대부분의 관광사업인 가야문화축제·가야테마파크·가야랜드 등 가야에 국한된 문화사업을 넘어 대구 치맥페스티발·강릉 커피 축제·서울 한강달빛야시장처럼 좀 더 현대적이고 김해만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축제를 만들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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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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