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17일 농협은행 강원도청지점에서 프리미엄 과일 구독서비스 ‘농협과일맛선’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소비자 기호변화와 수입과일의 국내 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산 과일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강원농협은 도청 공무원과 농협지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통해 회원가입을 진행했다.
농협과일맛선은 매월 5만원을 결제하면 농협이 엄선한 국산 과일 6종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농협의 과일 전문 MD가 시기별 최고 산지에서 원물을 조달하고 농협 안성물류센터에서 품질관리와 검품을 거친 후 고객에게 배송된다.
농협은 5월말까지 농협과일맛선 홈페이지를 통해 구독회원 선착순 2만명에게 정상가격 대비 40% 할인 판매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욱 본부장은 "농협과일맛선은 당도가 높고 신선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께 선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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