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15일 다채로운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학교 총학생회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문영식 총장과 교무위원을 포함해 미화원, 영양사 등 대학을 위해 헌신하는 구성원들에게 꽃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학과에서는 감사의 말을 전하는 영상을 제작해 지도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학생들 각자의 생각을 담은 롤링 페이퍼를 제작 후 지도교수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해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도경 총학생회장은 “스승의 날은 교수님을 비롯해 학생과 대학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며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84년 전통의 직업교육 명문 사학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있어 강원도에서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1000명 이상이 입학했으며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 3주기 연속 선정, LINC 3.0 사업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선정,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 선정 등 연간 75억 원 이상 정부 재정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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