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스승의날' 씁쓸한 소식...30대 중학교 교사 여학생 6명 추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스승의날' 씁쓸한 소식...30대 중학교 교사 여학생 6명 추행  

교사 A씨, 혐의 모두 부인..."피해자들 진술 조서 보고 싶다" 요청

30대 중학교 체육 교사가 같은 학교 여학생 6명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 최연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등의 혐의로 기소된 교사 A씨(35)에 대한 첫 결심공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사 A씨는 지난해 경북 김천시 모 중학교 기간제 체육 교사로 근무하면서 2학년 학생 A양(14·여)을 체육관으로 불러 신체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등 모두 6명의 여학생 허리, 어깨, 겨드랑이, 팔,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경찰 조사에서 "수영복을 입으면 몸매가 좋겠다", "우리 집에 가서 라면 먹고 같이 자자", "여기가 가슴 만지는 거랑 느낌이 비슷하다" 등의 성희롱 발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재판에서 A씨는 혐의 모두를 부인하며, 피해자들의 진술 조서를 보고 싶다고 요청해 A씨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재판부가 이를 허가했다.

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