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황인목) 사회봉사단은 어버이날을 앞둔 3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유자오란다세트) 150상자를 전달했다.
한전강원본부 관계자는 “해당 간식은 여러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을 모아 강원지역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구입한 것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한 어르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어버이날 외에도 설날, 추석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황인목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 선제적으로 찾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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