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26일 ‘클린 캠퍼스’ 조성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클린데이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학 직원 및 총학생회는 함께 뜻을 모아 학생을 위한 클린 캠퍼스 조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서 직접 대학가의 쓰레기를 줍고, 꽃과 나무에 물을 주었으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2015년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교내 환경미화 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재단의 지원을 받아 식목일을 기념하여 미세먼지 저감과 자연보호를 위해 교내 일원에 포도나무, 화살나무, 목수국, 수국 등 총 200그루를 식재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일송재단 산하 고등교육기관으로 84년 전통의 직업교육 명문 사학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있어 강원도에서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1000명 이상이 입학 하였으며, 24개 이상의 교내 장학금을 운영하여 학생 1인당 연간 376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2022년 대학정보공시 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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