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울산교육청, 고교학점제 시행 대비 일반고에 맞춤형 학습 공간 구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울산교육청, 고교학점제 시행 대비 일반고에 맞춤형 학습 공간 구축

천창수 교육감, 신정고 방문해 학교 현장 점검...2025년 2월까지 일반고 대상 공사 진행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울산 지역 모든 일반고의 학교 공간이 탈바꿈된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도 대학생처럼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학점으로 졸업하는 제도이다.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2월까지 고교학점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일반고 대상으로 학교 공간 조성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 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의 이동수업이 유연하도록 공간을 만드는게 취지이다.

올해는 신정고 등 9개교가 공사를 마쳤으며 내년에는 다운고 등 11개교 2025년에는 호계고 등 2개교가 연차별로 학교 공간 조성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천창수 교육감은 신정고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변화된 학교 공간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학습 활동과 자기 주도적 교육 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