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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주 모여고 수업중 유뷰트 소음 유출은 단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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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주 모여고 수업중 유뷰트 소음 유출은 단순 실수"

수업 도중 유튜브 동영상 소음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전주 모여고 사건은 교사의 단순 실수로 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도교육청은 21일 이번 일과 관련해 관련 기간제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인권센터에서 두차례에 걸쳐 조사한 결과 음악 수업의 수행평가를 위해 유튜브 음악동영상을 감상하는 수업 도중에 일어난 일"였다고 밝혔다.

또 관련 소음은 교사가 다른 반 학생들에게도 같은 내용의 수행평가 동영상 URL을 보내는 과정에 예상치 못하게 광고 동영상이 뜨면서 관련 소음이 순간 누출됐던  것으로 "의도하지 않은 일" 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해당 학교 측에는 학교장 경고를 하는 한편 수업을 받던 반 학생들의 불안 심리를 치유하기 위해 심리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조사 결과를 조만간 학교 측에 통보한다는 입장이다.

ⓒ전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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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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