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에너지, '신규 개발 및 개선 장비' 시연회 가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에너지, '신규 개발 및 개선 장비' 시연회 가져

작업시간 단축과 안전성에 크게 기여

경남에너지는 15일 신규 개발 및 개선 장비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위험작업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작업시간 단축과 효율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선보인 장비는 경남에너지가 매년 시행하여 많은 성과를 창출하는 ‘안전관리연구회’를 통해개발된 장비인 100A 전용 천공장비(기존 유압방식에서 전동방식으로 개선), KPS 100A 차단장비(기존 유압방식에서 수동 나사방식으로 개선), MDS 스토퍼 볼형 가이드(스토퍼 손상방지 강화), CHIP 제거 장비(이물질 및 쇳가루 제거 용이)와 사내 혁신활동인 ‘제안활동’을 통해 개선된 플라즈마 절단기(계량기함 등 배관접촉부 개선), PE배관 복원장비(경량화 및 작업능률향상)이다.

ⓒ경남에너지

도입된 신규 개발과 개선 장비는 제작 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작됐다.

위험작업 과정을 단순화해 위험요인을 제거하는데 기여하고 기존 장비들의 기능을 향상시켜 작업시간 단축과 안전성을 개선하여 기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에너지 김서형 대표이사는 “경남에너지는 당사 직원이 위험작업으로 분류되는 가스천공과 차단 업무를 우수한 작업 기술력과 특허장비를 통해 직접 수행한다.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을 수행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