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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문체부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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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문체부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국비 1억 1000만 원 지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일상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특성에 맞춰 발굴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별유천지 라벤더단지. ⓒ동해시

1차 서류심사와 2차 최종 인터뷰 심사를 거쳐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명은 ‘Connecting the dots ; 커넥팅 더 닷’으로 과거 누적된 모든 경험과 역사가 미래로 연결되어 하나의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관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장소 4곳(연필뮤지엄, 바닷가책방마을, 별누리천문대, 무릉별유천지)을 선정해 해당 장소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했다.

동해문화관광재단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 문화의 날 주간에 총 5회 프로그램을 진행해 각 장소별 공연, 전시, 체험, 북콘서트 등 신선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 송영애 사무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기반시설이 더욱 활성화되고, 아동, 청소년, 가족 등 많은 사회구성원들이 양질의 문화예술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로컬 크리에이터 및 지역예술가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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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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