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본부장 김용욱)은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결의대회’를 했다.
결의대회에는 김용욱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고명환 농협은행 강원본부장 등 각 법인대표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추진, 답례품으로 선정된 강원 농축산물의 우수성 홍보 등 고향사랑기부제가 농업·농촌 중심의 제도로 운영 될 수 있게 강원농협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강원농협은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도내 농축협 및 농협은행 창구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수납하고 있으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용욱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침체된 농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제도”라며 “강원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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