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 의무행정과는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주관 2022년 건강 보험사 자격시험과 대한병원코디네이터협회가 주관하는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의 경우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전국 수석을 배출하고 올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명실공인 최고 수준의 보건의료행정 인재를 양성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더불어 병원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자격시험인 2022년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시험에서 90%의 합격률을 기록해 전국 평균(55%)을 크게 상회하는 합격률을 보였다.
또 2022년 노인요양보호사 시험에서 100% 합격,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에서 94.5%(전국평균 8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하호수 의무행정과 학과장은 “한림성심대학교 의무행정과는 1984년 학과 신설 이후 올해 정평원(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학과인증 평가를 통과하는 등 보건의료행정 분야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보건의료행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월 12일까지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