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대우레미콘(대표 박종모)는 지난 27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박종모 대표는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 태백 서울떡집(대표 김건희)은 지난 27일 태백시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 했다.
서울떡집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30여 년 째 떡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태백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대표 권순주)도 태백시청을 찾아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에스엠에코는 매년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권순주 대표는“힘든 겨울을 지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백 ㈜스피드웨이(대표 황경준)는 지난 27일 태백시청을 찾아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황경준 대표는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따뜻한 겨울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태백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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