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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농진청 협업 통해 '김제 고구마' 8톤 홍콩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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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농진청 협업 통해 '김제 고구마' 8톤 홍콩 수출

CA저장기술 농산물 운반 컨테이너에 접목해 신선도 유지…신선 농산물 수출확대 기대

▲ⓒ전북농협

전북 김제 공덕농협은 9일 김제 고구마 8톤을 CA컨테이너에 상차해 홍콩에 수출하는 기념식을 9일 가졌다.

이번 홍콩 수출은 전북농협과 농진청, ㈜에버굿과 공덕농협이 상호 협업해 이뤄낸 성과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CA컨테이너는 온도, 습도를 비롯해 산소, 이산화탄소, 에틸렌 등 대기 환경을 조절하는 CA저장기술을 농산물 운반 컨테이너에 접목했다.

농산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신선 농산물 수출확대가 기대된다.

공덕농협은 적극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고구마를 롯데마트, 이마트, CU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간 3000톤 70억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고구마를 가공해 말랭이, 양갱, 앙금 등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농업인 소득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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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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