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 모 공공기관 기관장 갑질 의혹 신고...사실관계 조사 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 모 공공기관 기관장 갑질 의혹 신고...사실관계 조사 중

부산시에 직접 신고, 해당 기관장 "충분히 소명하겠다"

부산의 한 공공기관 기관장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되어 관련 기관들이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7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A 공공기관 기관장이 최근 직원에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신고가 시에 접수됐다.

시는 갑질에 대한 내용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 노사를 의뢰했으며 해당 결과를 토대로 필요할 경우 A 기관장에 대한 인사위원회 개최를 검토할 예정이다.

A 기관장의 갑질 내용으로는 업무상 지시 과정에서 폭언 등이 있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A 기관장은 <프레시안>과의 전화통화에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충분히 소명하겠다"며 "잘못이 있다면 징계를 받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명예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