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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창업중심대학 협의체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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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창업중심대학 협의체 발족식  

강원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최선강)은 22일 춘천캠퍼스 보듬관에서 강원권 창업중심대학 협의체 발족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권 창업중심대학 협의체’의 본격적 활동 개시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원대

강원권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인 강원대학교를 비롯해 한림대, 강릉원주대 등 6개 협력대학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도 ▲춘천시 ▲(재)강원테크노파크 ▲(재)강원도경제진흥원 등 11개 협력기관 ▲㈜어니스트벤처스 ▲로이투자파트너스㈜ 등 10개 협력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날 발족식은 장희양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 정연길 강원도 기업지원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 비전 선포식 ▲최선강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의 ‘강원권 창업중심대학 사업 소개 및 향후 운영 계획’ 발표와 간담회가 진행됐다.

앞으로 ‘강원권 창업중심대학 협의체’는 ‘강원지역 창업 투자·문화 조성’과 ‘지역 창업인재양성 및 기술창업을 위한 대학의 지원체계 혁신’을 목표로 창업 거점 네트워크 구성 및 창업지원 전략·정책 제안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유관기관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최선강 강원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지역 청년 창업의 거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혁신적인 창업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에 선정돼 5년간 405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예비창업자 200개사, 초기 창업기업 125개사, 도약기 창업기업 100개사 등 총 425개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고, 강원대학교의 우수한 창업지원모델을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해 지역과 연계한 창업·투자 문화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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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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