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총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양오봉 교수가 30.57%를 득표했다.
23일 오전 치러진 전북대학교 총장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양오봉 후보 30.57%, 김건 후보 19.36%, 송양호 후보가 15.02%를 각각 득표했다.
전체 8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치러진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상위 득표 3명에 후보에 대한 2차 투표가 이날 오후 진행될 예정이다.
2차 투표에서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최종 결선투표를 통해 총장 후보자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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