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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성전건설 대표, 전북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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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성전건설 대표, 전북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사진 앞줄 왼쪽 전북대 김동원총장, 오른쪽 이용규 대표  ⓒ전북대

이용규 성전건설 대표가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개교 75주년 기념식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남원 출신인 이용규 대표는 30년 간 기업을 운영하면서 연간 수주액 50억 원에서 1천억 원으로 성장시키는 등 같은 업계에서 신화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지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와 협력해 국가 기반사업을 시행하는 등 성과를 올렸고 협력 업체와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등 관련 업계에서 따뜻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하면서 무엇보다 지역인재 고용과 함께 세수 창출에서 큰 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 발전을 위해서라면 만사를 제치고 나서 대학 동문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 전북대 제37대와 38대 총동창회장을 지낸 이용규 대표는 동창회장 재직 시 동창회 인명록 제작을 통해 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에 힘썼고 동창회비 자동이체 제도를 처음 도입해 현재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재학생 아침식사 지원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기업을 운영하면서 모교 상대 학생휴게실 조성과 교수 해외 연구비 지원 등 끊임없는 기부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참 경영인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이용규 대표는 "젊은 시절을 바쳤고 동문으로서 오랜 세월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모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돼 더없는 영광"이라며 "사업의 다각화와 지속적인 투자로 우리 대학의 인재들이 지역과 국가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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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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